[프라임경제]창업교육에도 소셜커머스식 반값 할인이 등장했다. 특히 외식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메뉴에 대한 교육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직거래창업&프리 프랜차이즈 창업전문기업 한국외식개발연구소(www.kfbi.co.kr)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육비를 25만원에서 12만원으로 반값, 50% 할인한다.
한국외식개발연구소의 김승기 대표는 “최근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지회와 지부 회원사들을 위한 실비형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점포운영이 어려운 점주들이 더 많아진 것을 느끼면서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뉴 개발은 현재 5개 메뉴에 대해 진행중이다. 이론과 실무, 레시피 제공 등의 교육 비용은 25만원. 동탄신도시 메뉴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5월 반값 할인이벤트 기간에는 돈까스, 우동 등 분식 아이템과 치킨, 호프, 주점 등 안주요리, 배달요리를 중심으로 집중 할인교육이 실시된다.
한국외식개발연구소는 메뉴 차별화 및 개인 창업(독립창업)을 준비하는 개인 자영업자를 위한 외식전문컨설팅업체로 등장과 함께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