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원장 안유헌)은 최근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5차 세계한상대회(The 5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국내 의료산업 육성 및 국가이익 창출한다는 취지로 재외동포 CEO들에게 국내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에서는 2박3일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영문을 비롯한 중국어, 일본어 홍보안내책자 등을 통해 병원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신재구 주임은 “현재 정부 정책이 해외 환자를 많이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한국의 의료수준은 선진국의 의료수준과 비교해 손색이 없으나 비용은 훨씬 저렴해 의료서비스 분야는 해외 경쟁력이 충분한 분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