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랙티비(대표이사 문성운)는 지난 22일~24일, 제주도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사 워크샵을 실시했다.
인터랙티비는 4월23일로 만 10년을 맞이했으며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Time’을 주제로 지난 10년을 되새기며 다가올 새로운 10년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의도로 특별히 기획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인터랙티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조별 분임토의 발표, 도전 골든벨, 슬라이드 상영, 임직원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전 임직원을 2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된 올레길 투어에서는 지나온 ‘시간’과 새로운 ‘시간’을 찾아 떠나, 결국에는 하나의 지점에서 만나는 형태로 진행돼 시간 속에서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기도 했다. 이어진 조별 자유여행은 출발 전 조별 모임을 통해 계획돼 마라도 체험, 우도 체험, 낚시체험, 레저스포츠 체험 등 각각 독특한 여행을 통해 서로간의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인터랙티비 문성운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IT산업환경에서 지난 10년간 많은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인터랙티비가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고객들과 ‘가치(value)’를 창출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면 인터랙티비는 10년이 아니라 100년 이상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랙티비는 LGU+와 공동으로 위치기반 소셜쇼핑 ‘딩동(dingdongshop.co.kr)’ 서비스를 최근 공식 오픈하면서 커머스 및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