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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람코, 한·사우디 파트너십 전시회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4.27 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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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쓰오일은 사우디아람코가 지난 26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한·사우디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전시회(The Partnership in Prosperity) 개관식 및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는 28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

   

사우디아람코는 26일 전시회를 열고 여러 초청인사들과 양국 교류협력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브라힘 알 아사프 재무부 장관, 칼리드 알 팔리 총재 등 사우디아람코 경영진이 참석해 한국 정부와 기업, 학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초청 인사들을 맞이했다.

사우디아람코는 이번 행사에서 홀로그램 등 첨단 전시기법을 통해 사우디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또 1970년대 건설 분야에서 본격화된 협력 사업을 계기로 지난 40여년 간 비즈니스∙금융∙학술연구 등 여러 분야로 발전한 양국 교류협력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지분 35%를 가진 최대 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