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SNS 와글이 27일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공식 SNS 채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
올해 유망주로 주목 받고있는 에이핑크는 지난 4월 첫 앨범인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로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와글에 가입해 사용중인 에이핑크는 앞으로 와글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스타와 팬, 팬과 팬 사이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발전시켜 와글의 스타마케팅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 U+는 향후 출시하게 될 신규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새로운 얼굴인 에이핑크를 파격 기용할 계획이다.
와글은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지인 중심의 한국형 트위터로, 트위터보다 긴 글 작성과 그룹 공개 등 한국인의 SNS 이용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와글을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