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생활가전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 파세코가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국내최초인 리프트형 튀김기의 경우, 시연행사와 더불어 튀김기로 직접 조리한 감자튀김을 참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주목 받고 있다. 그 밖에도 리프트형 튀김기 출시를 기념해 매일 추첨 이벤트를 진행, 3인에게 각각 김치냉장고(PKR-T071), 비데(XB-U1900H), 전기쿡탑(PEC-F301S)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리프트형 튀김기는 국내 최초로 타이머를 맞춰 놓으면 튀김기 망이 자동으로 올라와 재료를 태울 염려가 없는 튀김기로, 초기 가열시 튀김온도(165℃)에 도달하는 시간이 9분45초로, 타사 제품보다 9분 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 공기비례 제어방식을 적용해 공기량을 감지, 필요한 만큼의 가스가 공급돼 가스 소모량이 적다.
각종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및 세계 1위 석유난로 제조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파세코는 업소용 주방가전으로도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고가의 수입가전의 기술력을 갖춘 데다 가격경쟁력도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튀김기의 경우, 국내 최대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공항, 관공서 등에 공급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편,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관련 전시회다. 35개국에서 1200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식품 및 식품기기를 포함한 모든 식품 관련 산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부장은 “시연행사,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한 참여형 전시 구성으로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업소용 주방가전 제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