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렉스-레인메이커, 28일 콜센터 BPO 세미나 개최

필리핀 콜센터 활용한 효율적인 고객관리 방법 제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4.27 09:15: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렉스-레인메이커가 주최하는 글로벌 콜센터 BPO 세미나가 오는 2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미국에 본사를 둔 레인메이커는 현재 시티은행, 마이크로소프트, 후지제록스, KFC 등 많은 고객에게 콜센터 BP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의 렉스코드와 제휴를 맺고 본 서비스를 한국 기업들에게도 제공한다.

렉스-레인메이커의 글로벌 콜센터 BPO는 해외 콜센터를 활용해 영어를 비롯한 기타 외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상담인력을 이용, 서비스 수준은 높이면서 저렴한 인건비로 운영이 가능하다. 미국 레인메이커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관리의 용이성도 누릴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접수 중인 본 세미나 주최사 렉스-레인메이커의 손영광 매니저는 “다양한 업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유통, 벤처기업, IT 업계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계획 중인 글로벌 기업들이 세미나를 통해 필리핀 콜센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고객관리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글로벌 콜센터 BPO 사업은 세미나를 통해서 고객들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7일 오후 6시에 사전등록을 마감한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lexcode.com/lxrmkr/sub6-3.ht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