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26일 ‘제6회 유림 경로효친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효부대상 마리아자스민 사몬타네스(39, 충남 금산군)씨 △효부대상 김민순(47, 대전 서구)씨 △경로대상 최관수(60, 충남 보령시)씨 △효자대상 장려상 김태진(48, 충남 천안시)씨 △효부대상 장려상 김점홍(56, 충남 천안시) △경로대상 장려상 전점순(61,대전 동구)씨 등이다.
유림경로효친대상은 지난 3월 후보자를 추천 받아 4월에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심사에 참여해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000만원(공동수상 각 5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300만원이 수여되며, 각 수상자의 집에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임을 표시하는 동판 문패를 별도로 제작해 부착 해준다.
시상식은 오는 5월12일, 오전 11시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