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5일 서울 수송동 서머셋팰리스 호텔에서 매일유업, 한솔교육, 삼성생명과 함께 ‘i&I family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i&I family서비스는 ‘사랑하는 아이(i)와 나(I), 우리 가족을 위한 교육, 육아, 건강, 재정 등을 관리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다. 대웅제약은 전략적 제휴 기업과 함께 0~4세까지의 영유아를 비롯한 고객과 고객 가정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건강 부문에 집중해 ‘아이 건강 보살피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고, 젊은 예비 엄마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해 아이 및 부모에 대한 토탈 건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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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은 지난 25일 매일유업, 한솔교육, 삼성생명과 'i&I family' 제휴 협약식을 체결하고 가족 토탈케어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사진은 한솔교육 전준현 전무, 삼성생명 임윤배 상무, 매일유업 김선희 부사장, 대웅제약 정종근 전무(좌측부터). | ||
대웅제약 정종근 전무는 “각 기업의 특화된 서비스를 융합해 고객과 가족 구성원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사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건강을 비롯한 토탈케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협력 기업들은 공동으로 전국 13개 도시에서 부모 코칭 행사,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1박2일 참여 프로그램, 자녀와 부모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i&I family사이트(www.inifamily.co.kr)에 접속해 관심있는 이벤트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