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근육’ 알바생 화제…하하 가게 개업에 ‘착실한 알바생’ 변신

[프라임경제] 가수 김종국의 알바생 변신이 화제다. 친구인 하하의 가게 개업에 손수 알바생으로 나서, 열심히 일을 도와주고 있는 것.

탤런트 이광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국 알바생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제목은 “홍대 '팔자막창' 알바생 김종국님”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 알바생은 남색 후드 점퍼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잦은 일을 도맡아서하고 있다. 의자도 나르고 식탁도 닦고 있다. 말 그대로 알바생의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가게에 건달은 없을 듯” “가게에 소란은 없을 듯” “김종국 보기 보다 착하다” “김종국을 다시 보게 됐다” 등의 반응이다.

김종국 이광수 하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출연 중이다.

사진 = 이광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