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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남편 루머 해명 “회사 잘 다니고 있고, 내 도움 없이 공부”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04.26 1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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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경림이 남편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남편과 연관된 루머는 두 가지. 남편이 결혼 후 회사를 그만뒀다는 것과, 남편이 박경림의 도움을 받아 공부했다는 것.

박경림은 이 같은 남편 루머를 해명하면서 “처음엔 의심이 들더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 남편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박경림은 이날 방송된 ‘연예인 인기의 명암’이라는 주제의 토크에서 “남편이 나와 결혼 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남편이 내 도움을 받아 공부했다는 소문을 듣고 마음고생이 심했다”면서 “남편한테 미안한 것이 남편을 믿지만 마음 한 구석에선 의심이 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경림은 이어 “결국 회사를 찾아가 회사 앞에서 남편에게 ‘같이 점심이나 먹자’고 전화했는데 남편이 금방 나왔다”면서 “그때 너무 미안했고 다시는 의심하지 말자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또 “남편이 공부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내 도움은 전혀 없었고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스스로 공부를 마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