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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제품가 톤당 16만원↑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4.26 18: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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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에 이어 현대제철도 열연 강판 및 후판 가격을 인상했다.

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열연 강판 및 후판 등 제품 수요 측에게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 금액은 지난 19일 가격 인상을 발표한 포스코와 동일한 수준인 톤당 16만원.

현대제철은 해당 제품 가격 인상을 5월 제조투입분부터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 현대제철에 이어 동국제강도 톤당 16만원씩 주요 철강 제품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