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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출자제한기업 1개사 추가

지난달 5개사 증가 4개사 제외

이인우 기자 기자  2005.12.02 0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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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에서 신설한 자동차 부품기업 (주)파텍스 등 5개사가 상호출자제한기업으로 추가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55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가 지난달보다 1개 늘어난 1천2개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기업집단은 현대차 계열의 (주)파텍스와 KT계열 (주)케이티렌탈, 대성 계열 (주)가하홀딩스, 현대백화점 계열 (주)씨씨에스와 (주)충북방송 등으로 회사설립과 지분 취득을 통해 편입됐다.

반면 KT 계열의 한림창업투자(주)와 태광산업 계열의 태경물산(주), (주)벡셀 등 4개 기업은 합병과 청산종결 등의 방식으로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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