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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 한화꿈에그린’ 5월 분양

총 1885가구, 중소형 국민주택규모 약 78% 공급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4.26 1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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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노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885가구를 5월 말 분양한다. 주택형별 가구수(전용면적)는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총 1885가구(1블록 887가구, 2블록 998가구)로 구성되며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 규모다.

   
대전 노은꿈에그린 전체 조감도.
노은지구는 대전에서 둔산지구와 함께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노은지구는 이미 2단계 개발이 완료돼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 쇼핑,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유명하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노은지구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석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됐으며 인근에 반석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 IC와 북유성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접근이 편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은 매봉산과 갑하산 자락이 감싸고 있고 단지 앞에 반석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1.5km의 산책구간과 Green Bike Station(자전거 보관소 / 2011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구축을 통해 친환경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천정고는 기존 아파트의 2.3m에서 전 가구 2.4m로 높여 가구 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주차장은 폭이 2.4m~2.5m인 광폭주차 공간이 전체 주차장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5월 중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임시 홍보관은 노은지구 내 지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및 내방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