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노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885가구를 5월 말 분양한다. 주택형별 가구수(전용면적)는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총 1885가구(1블록 887가구, 2블록 998가구)로 구성되며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 규모다.
대전 노은꿈에그린 전체 조감도. |
교육환경도 유명하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노은지구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석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됐으며 인근에 반석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 IC와 북유성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접근이 편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은 매봉산과 갑하산 자락이 감싸고 있고 단지 앞에 반석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1.5km의 산책구간과 Green Bike Station(자전거 보관소 / 2011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구축을 통해 친환경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천정고는 기존 아파트의 2.3m에서 전 가구 2.4m로 높여 가구 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주차장은 폭이 2.4m~2.5m인 광폭주차 공간이 전체 주차장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5월 중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임시 홍보관은 노은지구 내 지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및 내방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