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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조영진 대표 ‘포브스 최고 경영자 대상’ 수상

고객중심경영 바탕으로 국내·외 외식시장 활성화에 기여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4.26 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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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리아는 조영진 대표가 26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포브스 최고 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가 '포브스 최고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조영진 대표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4개 사업부문에서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한 고객만족 극대화와 국내 외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08년 취임한 조영진 대표는 외식 시장에서 타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롯데리아의 두 자리수 성장세를 이끌며 업계 1위의 입지를 다진 주역이다.
 
롯데리아는 지난 2000년대 초부터 기존 패스트푸드 이미지에서 벗어나며 친환경적이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원재료 사용, 신 메뉴개발 및 인테리어 변경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왔다.

최근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신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증진뿐 아니라 국내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내 제1의 종합외식브랜드로써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국내외 외식문화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롯데리아는 대표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가 선정한 대표브랜드상 패스트푸드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이로써 롯데리아는 2011년 4월말 기준, 퍼스트브랜드대상, 브랜드파워 1위, 대한민국브랜드스타, 2011국가브랜드대상,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대표브랜드상에 이르기까지 총 6개의 수상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