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각의 기념일마다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
또 ‘가족의 화합’이라는 꽃말을 지닌 ‘버베나’를 입욕제로 한 이벤트탕과 사랑과 낭만을 상징하는 장미탕, 와인탕도 5월 한 달 동안 운영된다. 버베나는 스트레스를 해소와 피로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기념일에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날(5일) 초등학교 이하 고객과 어버이날(8일) 65세 이상의 고객에게는 스파 요금의 50%를 할인해준다. 성년의 날(16일)과 부부의 날(21일)에는 커플티를 입고 오는 고객에게 1+1요금을 적용해 1인 스파 요금만 받는다. 스승의 날(15일) 당일에는 교직원의 스파 이용료 50%를 할인해준다.
스승의 날을 앞둔 9일부터 15일까지는 선생님과의 에피소드를 이메일로 응모 받으며 16일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선생님을 선정한다. 선정된 선생님에게는 사연 내용 또는 응모자 편지와 함께 초대권 2장을 함께 담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