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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업타운 시절 ‘화제’…짙은 메이크업으로 ‘전사적 이미지’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04.26 15: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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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탐희 업타운 시절이 화제다. 지금은 주부가 된 박탐희. 한때는 ‘힙합그룹’ 업타운의 객원 보컬로 활동했던 시절이 있었다.

외모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박탐희의 업타운 시절 이미지는 지금과 무척 다르다. 짙은 메이크업과 그룹 콘셉으로 인한 독특한 복장과 헤어스타일 등 때문에 ‘전사적 이미지’가 물씬 풍기고 있다.

박탐희의 과거 업타운 시절이 공개된 이유는 26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MBC TV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의 촬영현장이 공개됐기 때문.

박탐희는 출산 이후 첫 복귀작으로 이 드라마를 선택해 박치영(김태훈)의 부인 조안나 역을 맡아 도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박탐희는 배우 활동 직전까지 가수,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