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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폭탄’ 보건복지부 “윗선 지시 없었다” 해명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4.26 1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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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료 폭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긴급브리핑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건보료 정산과 관련된 자료 배포 및 설명은 실무적인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26일 오후 실시할 예정이었다”며 “재보선 표심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한 윗선의 지시 때문에 연기된 것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4.27 재보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건강보험료 정산문제에 대한 자료배포 및 발표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