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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아의 드라마 캐스팅이 불발됐다. 캐스팅 불발에 대해 제작사 측은 '원래부터 확정된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 ||
25일 한 매체는 드라마 제작진의 말을 인용해 “이지아가 ‘무사 백동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이 유력했지만 불발됐다.”며 “아무래도 이번 사건이 영향을 미친 건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는 “어불성설”이라며 반박했다. 제작사측은 “이지아가 캐스팅 단계에서 물망에 올랐던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부터 확정된게 아니었다”면서 “출연을 한 것도 아니고 계약을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출연불발은 말이 안된다.”고 밝혔다.
‘무사 백동수’는 만화 ‘야뇌 백동수’를 원작으로 하는 퓨전 무협 사극으로 남자 주인공에 ‘웃어라 동해야’의 지창욱이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서태지를 상대로 55억원의 위자료와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