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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생물학적제제 등 14개 약효군 135개 제약사 668품목에 대한 2006년도 재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각 제약업체가 열람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6년도 의약품재평가 대상 “혈액 및 체액용약”, “생물학적제제” 등 14개 약효군 135개소 668품목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고 시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청은 따라서 '의약품재평가실시에관한규정' 제8조에 따라 재평가 시안을 열람하고, 필요한 경우 정해진 기간내에 업체들이 이의신청을 하도록 했다. 재평가 시안은 오늘부터 이달27일까지 20일 동안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및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열람이가능하다. 이와함께 재평가 시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의약품 제조,수입업소를 대상으로 재평가 시안과 관련한 설명회를 11월 13일~14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식약청은 재평가 시안 열람이 끝나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 까지 업계의 이의신청을 거쳐 재평가 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