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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대치 전시장 확장이전

전국 네트워크 확대 개편…판매 및 고객 서비스 강화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4.26 1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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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26일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대치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치 전시장은 기존 위치에서 삼성역 방면으로 약 200m 이전했으며, 1층 재규어 전용 전시공간, 2층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치 전시장 실내.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이용편의를 위해 각 층마다 고객상담실과 전용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됐다. 또 재규어·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전시장 CI가 처음으로 적용돼,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움이 동시에 묻어나며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 보드도 한 쪽 벽면을 채우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대치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딜러 네트워크 및 서비스 센터 확충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