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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상생기업] 고객센터 아웃소싱기업-ktis

직원 만족 통해 성장하는 진정한 행복기업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4.26 1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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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공공부문 최대 콜센터 운영기업 ktis(대표 노태석)는 올해 한전 입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ktis는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정부민원안내콜센터, 한국환경공단, 도로공사, 중소기업청 등 대표 공공부문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태석 대표
KT에서 2001년 분사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ktis는 114번호안내서비스를 비롯해 100번, 방송·통신, 공공, 병원·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으로 아웃소싱서비스를 확대 했다.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는 2009년 대구경북본부 수주를 시작으로 2010년 인천본부, 올해에는 충북본부, 강원본부, 전북본부 등 3개 본부를 신규 수주했다. 여기에 운영 중이던 대구경북본부는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현재 5개 본부에 280명을 운영중이다.

ktis는 ‘고객의 행복’, ‘직원의 자부심’, ‘지속적 성장’이라는 행복한 가치를 만드는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의 만족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기업이라는 비전으로 고객의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고, 차별화된 센터 운영으로 상생과 어울림의 기준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2010년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대구본부고객센터 직원의 상담업무 외 불필요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시스템화 함으로서 상담직원의 업무부담 감소시키고, 센터 전반의 관리 효율화를 실현함으로서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을 실현했다.

고객센터 운영의 중심은 상담직원이다. 직원만족이 곧 한전 이용고객의 만족이고, 한국전력공사 기업 이미지 제고 방향임을 명심하고, 시스템 확대적용을 통한 업무부담 감소 및 맞춤형 교육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1년에도 ktis는 직원만족도 향상을 통한 한국전력공사의 대고객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