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기의 피부를 보호하자’는 모토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깨끗한나라㈜(www.kleannara.com)는 엄마의 사랑과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신제품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팬티’ 기저귀와 ‘보솜이 해피육아법’을 함께 내놓았다.
이를 위해 깨끗한나라는 26일 오후 한강변 프라디아 행사장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신제품 런칭 및 도서 출판기념회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나라 주식회사 임직원 및 보솜이를 사랑하는 ‘보솜맘’ 14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프닝 공연과 출판 기념 영상 시청 및 작가 대표 인사, 북크로싱 캠페인 발대식 및 신제품 런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일본 방사능 유출이라는 큰 문제가 엄마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아기건강연구소를 통해 좀 더 새로운 건강비법과 아기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에 직접적인 의견을 엄마의 마음으로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는 이에 대한 첫 발걸음으로 엄마의 경험이 또 다른 엄마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아기건강연구소’를 출범했다.
이에 대한 결과물이 바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함께 최신 대규모 신규설비투자 이후 선보이는 첫 신제품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팬티’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흡수력, 촉감, 피부 접촉면 개선을 통해 아기 피부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특히 아기들의 오줌을 방뇨하는 부위에 흡수체의 밀도를 높여 많은 양의 오줌도 보송보송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돼 흡수력이 뛰어나며 기저귀의 안 커버를 가느다란 섬유로 촘촘하게 제작했으며 공기투과(Air Through) 공법으로 제조해 더욱 부드럽고 포근하며 피부에 대한 자극이 적어 촉감이 좋다.
이에 대해 마케팅팀 최현수 팀장은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팬티는 보솜이 브랜드가 축적해 온 제품 개발 노하우를 총망라한 제품으로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을 선호하는 신세대 주부들의
니즈를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특히 아기건강과 엄마들의 육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범한 아기건강연구소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직접 제품에 반영한 100% 국내 생산 제품인 만큼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의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실제 아기 엄마들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책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간된 ‘보솜이 해피육아법’ 도서는 아기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는 것을 소망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책을 직접 쓴 작가들이 실제 엄마들로 구성돼 있어 예비맘은 물론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도 생생한 육아법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들의 육아 방법에 누구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언제나 주변 환경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책을 통해 얻기도 한다.
이에 보솜이(www.bosomi.co.kr)는 엄마들의 지혜와 마음이 담긴 '보솜이 해피육아법' 도서 발간으로 보다 많은 엄마들이 좀 더 원활하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케팅팀 최현수 팀장은 “보솜이는 새로 아기 엄마가 되는 이들을 축하하고 지원하는 ‘대한민국 엄마의 탄생’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이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왔다”며 “보솜이 해피육아법 도서출판을 통해 예비맘은 물론 현재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