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고객사랑브랜드’ 大賞

투자와 혁신 지속적 진행…A380 도입 등 향후 품격 높은 서비스 제공

[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는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항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 항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한항공은 향후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에 의하면 이번 수상은 명품 서비스를 위해 친환경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혁신, 국내외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비전 아래 명품좌석·친환경 기내식 등 고품격 서비스·최첨단 차세대 항공기·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을 토대로 투자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또 오는 2019년까지 매출 25조원, 여객 세계 10위권 진입, 화물 15년 연속 세계 1위 항공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2014년까지 10대가 도입되는 A380 항공기 도입으로 향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