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운동화 무한 변신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4.26 08:01:5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올 해 들어 운동화가 무한 변신을 하고 있다. 워킹, 러닝 등 기능이 세분화 됐으며,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스타일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은 기능성이 강화돼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놓치지 않으며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기능성을 보여주는 쿠션 등 소재들이 숨겨져 있었다면 이제는 이 자체도 하나의 패션이 되어 과감히 드러내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Original American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도 Force5 XLT, Road Machine 등 다양한 런닝화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
   
 

Force5 XLT(포스5 XLT)는 열과 압력만을 사용한 무재봉 공법을 통해 경량성을 확보하였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쿠션감으로 탁월한 충격 흡수가 특징이다. 뒷부분 플라스틱 힐은 발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밑부분은 파이론이 탑재 돼 복원력이 높아 피로감을 덜 하게 한다. 네이비, 그레이, 퍼플, 블랙의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세련된 컬러 배색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Road Machine(로드 머신)은 신었을 때 발의 움직임에 맞춰 신발의 형태가 변형되어 마치 맨발인 것처럼 착화감이 유연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모노톤의 신발에 팝(POP) 컬러 포인트를 가미하여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밑창에 복원력이 뛰어난 파이론 소재를 탑재하여 충격 흡수 및 형태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글루브는 신는 사람의 발 상황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가격은 두 스타일 모두 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