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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맨홀추락 사고 ‘대수술’…향후 방송 활동 ‘차질’

연예뉴스팀 기자  2011.04.26 0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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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기원 맨홀추락 사고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탤런트 윤기원(40)이 맨홀에서 추락, 요도가 파열돼는 부상을 당했다.
 
윤기원 소속사에 따르면 윤기원은 이번 달 초 발을 헛디뎌 맨홀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으며 이로 인해 요도가 크게 파열, 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함에 따라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윤상현 분)의 매니저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