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5월 분양

[프라임경제]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5월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를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이 개발해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에 적용한 신평면 도면.

25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범어시민공원 앞에 자리한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는 전용85㎡ 이하 중심의 아파트 404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등 총 503가구로 구성됐다.

지난 3월29일에는 아파트 9개 타입 모두 신평면으로 저작권등록을 완료했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특별판을 뜻하는 스페셜 에디션 개념의 5가지 스페셜디자인을 구성했는데 그중 하나가 셀프모듈시스템(맞춤 & 선택형 디자인)으로 저작권을 등록한 신평면이다.

우선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과 침실의 크기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소비자에게 공급된 평면은 가변형벽체를 통합하고 분리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신평면은 벽체의 이동을 통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성까지도 갖추도록 했다.

또한 실수요자 가장 선호하는 전용85㎡ 이하 중심 실속규모 가구로 구성했으며 아파트부문 9개 타입으로 설계,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패턴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신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화성산업 기술개발팀 김재엽 팀장은 "최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패턴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기존의 획일적인 평면에서 벗어나 주거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신평면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설계의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