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담배가 재정경제부로부터 ‘담배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우리담배측은 “8일 오전 재경부로부터 공식적으로 담배제조업 허가를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앞으로 순수 민간 자본으로 설립된 국내 제2의 담배제조회사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설립된 우리담배는 같은달 28일에 충남 당진군과 담배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기공식을 갖고 약 2만 3천여평 규모로 당진 공장을 건설중에 있으며, 200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담배제조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