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산반도유보라2차 견복주택이 오는 29일 개관한다.
반도건설은 오는 29일 양산신도시 양산반도유보라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 하고 총 631가구의 본격적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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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조감도. | ||
양산반도유보라2차의 가장 큰 특장점은 바로 거의 전 평형에 적용된 4베이의 혁신평면. 63㎡까지 4베이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중소형평형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면 공간이 최대 31㎡까지 늘어나는 서비스면적이 최대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반도건설은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한 실용적인 설계와 모든 방을 남향으로 배치했다. 거실, 안방, 자녀방 등을 모두 발코니 쪽에 배치해, 발코니면적만큼 취향에 따라 전용면적처럼 확장해 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단지 내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도 조성된다. 아파트간 동간거리가 최대 80미터에 달하며 전 동을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디. 지상에 주차장을 없앤 공원 같은 아파트로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친환경 주거단지로 특화 했다. 단지 내에는 초, 중, 고등학교가 있으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도보 10분 거리다.
청약일정은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5월6일, 2순위는 5월9일, 3순위는 5월11일 이며, 당첨자 발표는 5월17일, 계약일은 5월23일~25일이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
분양문의: 1599-2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