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중국 노동절 기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은련카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당일 은련카드를 이용해 20/40/1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1/2/5/15/25/50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 또는 설화수 화장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은련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택스 리펀드 안내 문구 시스템'을 전점에 도입 외국인 관광객이 3만원 이상 결제시, 자동으로 영수증 하단에 인쇄되는 점별 택스 리펀드 안내 및 위치, 전화번호 등을 이용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본점·무역센터점 등 영어 일어 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점내 POP,LCD 등을 통해 관련 판촉내용을 수시 안내할 방침이다.특히 관련내용을 재한 중국인 유학생 커뮤니티 및 은련카드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골든위크를 맞아 중국인,일본인을 중심으로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올해초보다 20%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은혜택 및 점포별 맞춤응대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