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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택시 뮤비 “이번에도 대박 예감”…日 ‘흔들흔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25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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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녀시대 일본 신곡, 미스터택시의 뮤비가 폭풍 인기 조짐이다. “이번에도 대박 예감”이다. 미스터택시 뮤비는 기존의 컨셉과는 180도 다르다. 일단 노란 컨셉트로 깜찍함을 극대화했다.

골반과 허리를 흔드는 안무는 압권이다. 미스터택시 뮤비 공개에 국내팬들은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신곡 '미스터택시' 뮤비가 공개되자마자 대박을 예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스터택시'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무대 의상부터가 노란색 콘셉트로 기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새롭게 변신한 셈이다.
 
노래의 후렴부분은 소녀시대 이미지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운전자가 핸들을 조정하는 모습을 동작으로 표현했는데, 허리와 골반을 흔드는 집단 안무는 “역시 소녀시대”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한국에서도 미스터택시 뮤비를 보고 싶다” “일본에서 흥행은 시간문제” “노란 소녀시대라, 멋진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미스터택시'는 수익금 일부를 일본 대지진 피해지 복구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오는 27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다.

사진 = 미스터택시 뮤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