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는 35세 이상 여성 관객들을 대상으로, 35세 이상 여성들(Queens)의 원하는 바(wannabe)를 지원하는 연간 프로젝트인 “Queens’ Wannabe Project”(퀸스 워너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퀸스 워너비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닌 릴레이 이벤트 진행 방식으로 연간 4회 진행 예정 중에 있으며, 평소에 여성들이 꿈꾸던 다양한 소망들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퀸스 워너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벤트가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이벤트는 [공주와 함께하는 여행(Travel with princess)]으로 이름지어졌으며 롯데시네마가 모녀 관객들을 대상으로 홍콩, 싱가폴, 제주도 여행 기회를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4주간, 만 35세 이상 여성 회원이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딸과 함께하는 여행 계획을 작성하면 우수 작성자를 뽑아 당첨자에게 롯데 JTB의 200만원 홍콩 여행상품권, 200만원 싱가폴 여행상품권, 100만원 제주도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여행 계획 응모시 관람횟수가 많을수록 가산점이 부여된다. 당첨자는 5월 27일 발표되며 여행은 6월 중으로 당첨자가 원하는 날짜에 출발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딸과 함께 쇼핑을 하거나 문화생활을 즐기며 젊게 사려는 어머니들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이벤트들이 모녀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롯데시네마의 첫 번째 퀸스 워너비 프로젝트도 그러한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정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이 원하는 바는 이루어보지 못한 어머니의 바쁘고 지친 삶에,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후원함으로써 잠시나마 위안을 안겨주고자 하는 바람이다. 또한 이번 기회에 모녀가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며 삶의 여유를 누린다면, 더 돈독해지는 가족간의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원하는 소망을 반영한 다양한 퀸스 워너비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여성들의, 여성들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은 꼭 롯데시네마를 방문하여 이벤트에 응모해 볼 것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