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새로운 심장, 벤츠 S-클래스 출시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블루이피션시 모델 선보여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4.25 10:35: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뉴 S-클래스 블루이피션시(The new S-Class BlueEFFICIENCY)’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 350 BlueEFFICIENCY Long.

새롭게 출시되는 S-클래스는 △The new S 350 BlueEFFICIENCY Long △The new S 500 BlueEFFICIENCY Long △The new S 500 4MATIC BlueEFFICIENCY Long 등 총 3종이다.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갖춘 S-클래스 플래그쉽 모델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진보된 기술력이 접목돼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까지 제공한다.

특히 가솔린 직분사 엔진 시스템은 완전 연소에 가까운 연소 방식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최적의 가변 밸브 타이밍, 가벼워진 차체중량, 내부마찰 감소 등으로 연비와 출력 향상은 물론 배기가스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왔다.

각 모델별 가격은(부가세포함) △The new S 350 BlueEFFICIENCY Long 1억4350만원 △The new S 500 BlueEFFICIENCY Long 1억9520만원 △The new S 500 4MATIC BlueEFFICIENCY Long 1억99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