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이 가정용 제습기(모델명: LDD-A081W)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홈 제습기(LDD-A081W). |
리홈 제습기는 온풍건조가 가능, 집안의 눅눅함을 없애고 넓은 도출구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게 돕는다. 최근 베란다 확장 등으로 세탁건조공간이 부족한 주부들의 니즈(Needs)에 부합한 장점이다. 또 겨울철 창가 결로(이슬 맺힘)현상을 방지해 습기로 인한 피해도 줄여준다.
집진 필터 강화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이온을 발생시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등의 공기정화와 탈취가 가능하다. 특히 욕실 등 환기가 부족하고 습기가 많은 장소에 사용하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홈 제습기는 기존의 10kg대 제품보다 가벼운 6.3kg의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치 공간을 고려했으며, 이동이 쉬워 욕실·드레스룸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또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늦은 밤에도 걱정없이 쓸 수 있다. 이밖에도 탱크 만수 자동 알람기능으로 교체시기를 알려줘 청소관리가 쉽고, 습도·시간·풍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홈 상품기획부문 이재성 이사는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면서 제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제습기를 여름철에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넘어서 빨래건조나 공기정화기능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