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주혁이 공개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주혁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늦어도 2~3년 안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며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다.
이어 김지수 이후로 또 다시 공개연애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이제는 안하고 싶다.”며 “불편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좋은 건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천성이 밝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김주혁은 “봄이 되니까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외로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2009년 6년간 공개연인이었던 배우 김지수와 결별했다.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