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사장 이근포)은 지난 22일 플라자호텔에서 ‘2011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개발과 공사수행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한화건설 2011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이근포 사장(앞줄좌측 8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성과는 협력사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이룬 동반성장의 결과”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건설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역량제고가 수반돼야 하며 이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2년 이후 10년째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2007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2009년 건설협력증진대상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에 이어 ‘2010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