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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스타일, 파티웨어가 필수!

성승제 기자 기자  2006.11.08 13: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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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갑작스러운 겨울 날씨에 온몸은 움츠려 들지만, 젊은이들은 오히려 즐겁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여기저기서 파티 소식이 들려오기 때문.

   

비즈니스와 관련된 호텔 파티는 물론,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이 느껴지는 와인파티, 친구들과 아무 생각 없이 부비부비할 수 있는 클럽파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파티 장소에서 매력 있는 남녀로 빛나고 싶다면, 완벽한 무대매너 이전에 환상적인 옷차림이 필요한 법. 때와 장소에 맞는 개성적인 스타일의 파티웨어가 필수한 계절이다.

특히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캐주얼 스타일의 클럽웨어를 추천한다.

온타임과 오프타임에 두루 입을 수 있는 패션 스타일로 학교에서 혹은 직장에서 입고 있던 옷 그대로 화려한 조명 속 스테이지를 밟을 수 있는 스타일이 은근한 매력을 발산한다.
 
패스트 패션을 추구하는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허스트는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로 화려한 불빛과 대조되는 은근한 매력녀를 제안한다.
   
톤다운된 컬러의 긴셔츠와 스키니진 혹은 미니스커트, 레깅스 위에 골드 컬러의 와이드벨트나 실버, 골드의 화려한 구두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는 금속성의 커다란 목걸이, 귀걸이, 뱅글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짜임새가 느슨한 롱니트코트와 그레이 컬러의 비대칭 스커트를 매치하면 로맨틱하면서도 빈티지한 캐주얼 룩을 연출한다. 여기에 동일한 니트 모자를 더해주면 금상첨화. 올 가을에 신규 런칭한 트래디셔널 감성의 비즈니스 캐주얼 노튼옴므는 날씬하고 깔끔한 컬러하모니를 통해 섹시한 감각남을 연출한다.
 
최고의 시즌 트렌드 컬러로 사랑 받고 있는 블랙과 이제는 여성만의 컬러라 할 수 없는 핑크의 컬러하모니로 섹시한 분위기를 만든다.

온타임에는 블랙의 비즈니스맨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고 스테이지에서는 날렵한 모양의 중절모를 쓰거나 와이셔츠를 과감히 풀어헤치는 것만으로도 섹시함을 과시할 수 있다.

겉옷을 완벽하게 입는 것만큼이나 속옷도 중요하다. 모던, 섹시 무드의 이너웨어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깔끔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스테이지를 밟는 남녀의 자신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블랙 컬러의 망사 레이스로 만들어진 브라, 팬티 세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브라컵과 팬티 앞부분은 광택감이 느껴지는 꽃 무늬의 자가드 원단으로 장식돼 있으며 브라끈은 레이스로 장식돼 있어 살짝살짝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펄이 있는 그레이 컬러의 브라, 팬티 세트도 스테이지의 불빛과 잘 어울린다. 이 제품도 브라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자!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최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들로 구성된 블랙라벨을 신규 출시해 화려한 레이스 자수 등의 고급스러운 디테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라벨의 섹시한 브라 혹은 슬립웨어 위에 심플한 스타일의 자켓을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짧은 밑위길이의 바지 속에 티팬티를 입어 보일 때도 안보일 때도 과감한 멋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