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지난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코란도 C 페스티벌’이 다양한 이벤트와 관중들의 높은 호응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코란도 C 페스티벌'이 많은 관중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
롯데와 SK 경기가 열린 사직구장을 무대로 펼쳐졌으며 추첨을 통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롯데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아주라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코란도 C 경품추첨 결과 김량해씨(30세, 부산 구포동)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김 씨는 “코란도 C를 실제로 보니 세련된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라며 “전혀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 사직구장에는 별도 부스가 마련돼 오는 28일까지 코란도 C가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