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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방 공개…100만원짜리 기린인형 눈에띄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4.23 2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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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라이어 캐리가 곧 태어날 쌍둥이의 방을 공개했다.
[프라임경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아늑한 분위기의 쌍둥이 방을 공개해 화제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미국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Life & Style)’을 통해 곧 태어날 쌍둥이를 위해 준비한 아기방을 소개했다.
 
캘리포니아 벨 에어에 위치한 머라이어 캐리의 대저택에 마련된 쌍둥이의 방은 화이트와 그린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남녀 쌍둥이를 위해 마련된 두 개의 침대에 연두색과 분홍색으로 된 리본이 달려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창가에 있는 대형 기린인형은 영국 출신 록가수 '오지 오스본'이 아내 샤론과 함께 선물한 것으로, 2m 크기의 인형은 우리돈 100만원 정도로 다소 비싼편이다.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방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고급스럽고 예쁘다”, “쌍둥이 방이 우리집 만 하네”, “쌍둥이들은 좋겠다”, “태어나보니 머라이어캐리가 엄마”, “저 기린인형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4월 흑인 래퍼겸 배우 닉 캐논과 결혼했으며 오는 5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라이프앤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