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외식업계 최초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피자헛 SNS 리포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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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소식을 전하는 'SNS 리포터'를 모집한다. |
피자헛은 앞서 지난해 업계 최초로 ‘트위터 리포터’를 선발해 피자헛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SNS 마케팅을 전개한 바 있다. 올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이용자 범위를 확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셜 마케팅 일환으로 SNS 리포터를 선발한다.
SNS 리포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제품 시식 리뷰를 비롯해 다양한 피자헛 소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SNS를 활용해 피자헛 신제품을 알리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능동적인 리포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리포터 전원에게는 신제품 시식 기회와 함께 활동성과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SNS 리포터에는 피자헛 트위터(@enjoypizzahut)를 팔로워한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을 원할 경우 오는 29일까지 피자헛 SNS 리포터 신청 트위터(twitter.com/phk_reporte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피자헛은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리포터를 선발하며, 리포터는 오는 5월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발한 트위터 리포터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SNS 리포터 모집에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SNS 리포터는 4월말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