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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어린이 비타민연구소 오픈

비타민 쏠라씨 집적 만들어보는 체험활동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4.23 1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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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와 파트너십을 맺고 키자니아 서울에 ‘쏠라씨 비타민연구소’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키자니아 3층에 위치한 쏠라씨 비타민연구소는 어린이들이 비타민연구소의 신입연구원이 돼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의 효능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하는 체험 시설이다.
 
비타민연구소 체험 활동은 아이들이 인체의 영양소와 비타민 종류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며, 실험을 통해 직접 비타민을 연구해보는 연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고려은단이 어린이 직업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키자니아내 비타민연구소를 오픈했다.
비타민연구소 체험 활동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실험을 통해 직접 만든 쏠라씨를 가져 갈 수 있으며 키자니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8키조(키자니아 화폐)를 받게 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쏠라씨 비타민연구소 체험을 통해 우리 몸의 중요한 영양소 및 건강 보조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우리 몸  속에서 비타민C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자니아는 만 3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90가지 직업을 직접 선택해 체험하며 사회와 경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테마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