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
김성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 행복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함께 손을 잡은 채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산한 김성은은 빨간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오랜만에 신랑이랑 둘이 찍은 사진~ 함께여서 너무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여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생활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 엄마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깨가 쏟아지는 것 같다”, “행복해 보인다”,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부러움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