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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 (KTB선물)

KR선물 기자 기자  2005.12.02 08: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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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51202()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
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2/01)

미국의 3분기 GDP개선으로 전일대비 2틱 하락한 107.62로 거래를 시작해 공방이 있었지만 하락세가 일색인 하루였다.
12
월 국채발행물량의 축소나 내년도 바이백용 국고채 5조 등에 대한 소식에도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과 1300포인
트에 안착한 종합주가지수 부담으로 20일 이평선인 107.50대가 가볍게 하향돌파되었다. 은행의 매도공세가 이어졌지
만 단기급락에 대한 조정심리로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하락한 107.50으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4bp 상승한 5.14%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5 %(+0bp )

이론가(512) : 107.56 (저평가6)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2.6bp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2/02)

 

- 1. 국채선물 미결제 약정의 증가

 

전일 채권시장은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이 그대로 드러난 하루였다. 수급에 대한 호조 등의 호재가 있었지만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한 채 다음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까지 가격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완화되면서 5.22%에서 한 발 물러섰기 때문에 금융통화위원회 전까지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미미하게 나마 투신 자금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전일의 가격 하락 중 국채선물의 미결제 약정이 996백 계약까지 늘어났다는 점은 추가적인 가격 하락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판단된다.   

 

- 2. 12월 수급호조

 

다만 금리 상승 중 장 단기 스프레드가 또 다시 줄어들어 국고채 10-5년 스프레드가 29bp까지 줄어들었다는 점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과 같은 가격 하락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지만 12월 수급 호조에 따른 채권시장의 채권투자
심리의 호조가 나타날 수 있겠다.

KTB512 예상범위 : 107.30 – 107.6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