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디프로매트금고(http://www.dsefa.co.kr)가 ECB·S 마크를 획득했다.
지난해 7월 S1방도(도난방지)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등급이 더 높은 G1방도인증을 받음으로 인해 디프로매트금고의 안전성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ECBS마크란 유럽에서 금고품질을 보증하는 마크로 금고에 부착되어 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의 ECB·S(EUROPEAN CERTIFICATION BOARD SECURITY SYSTEMS)에서 기술표준을 정해 관리하고, 유럽, 미주 등 주요금고업체 60개사 이상이 회원으로 중국과 말레이시아도 가입되어 있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협회이다.
금고 신모델이 ECB·S마크 획득을 위해서는 신청단계에서부터 약 1년 정도의 시험과정을 겪는다고 업계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제품성능 테스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ECB·S본부에서 이루어지며, 그 동안 지리적 인접성과 기술력 등에 의해 유럽업체가 강세를 띄어왔으나, 우리나라 브랜드인 디프로매트금고에서 이 마크를 획득함으로서 국내금고의 기술력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할 수 있다.
ECB·S마크를 단 디프로매트금고 S1시리즈는 금고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G1방도인증이 적용된 ES시리즈 금고는 곧 출시될 예정이다. “지금껏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ECB·S마크 획득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해 준만큼 앞으로 디프로매트금고는 더욱더 명품화된 금고로 세계를 호령할 수 있도록 매진 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금고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고있는만큼 내수시장의 판매에도 많이 집중할 예정입니다.”고 장만연 대표는 밝혔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프로매트 금고의 행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