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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틸, 스마트폰 퀴즈로 경영이념 전파

숙지 내용 월 2회 전송…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노력할 것”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4.21 16: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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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틸(회장 박재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퀴즈 게임 ‘코러스’를 신설해 CEO의 경영철학·교육내용·독서 등을 메시지 형식으로 전파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코러스는 코스틸 바이러스의 약자로 코스틸의 행복바이러스가 전사로 퍼져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틸은 CEO 경영철학 및 회사 경영방침 등을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숙지함으로써 조직이 일관성 있게 나아가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
 
코러스는 CEO 메시지 및 교육내용 등 직원들이 알아야할 내용들을 월 2회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송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정답자 및 재치 답변 임직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법이다.
 
코스틸 인재개발실의 관계자는 “직원 반응은 폭발적”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