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건설산업비전포럼(공동대표 이성우, 김종훈, 정희용, 김현)은 오는 27일 포스코 아트홀에서 ‘건설시장의 미래 전망과 신성장 기회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첫 번째 김강수 KDI민간투자지원실장이 ‘국가 재정건전성과 민간투자시장의 미래 전망’으로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이어 두 번째로 국토연구원 정일호 선임연구위원이 ‘철도투자 확대 이후 도로시장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주택․부동산시장의 미래 전망’으로 이상영 미래에셋 부동산연구소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이복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정부(강완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 김형렬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관, 이원재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학계(옥동석 인천대 교수), 언론계(이상일 아시아경제 논설위원), 건설 및 엔지니어링업계(박긍래 롯데건설 전무,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회장)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건설산업비전포럼 이성우(국민대 총장) 공동대표는 “당 포럼은 2003년 6월 창립이래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94회의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세미나가 건설시장의 미래 전망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좌석수가 한정돼 사전에 참가신청을 건설산업비전포럼홈페이지 www.cvf.or.kr로 해야 한다.
문의:(02)3429-6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