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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부활절 맞아 탈모극복 달걀나눔 행사 진행

프로페시아 팀, 탈모진단·달걀 나눔 통해 탈모 남성 자신감↑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4.21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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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 ‘프로페시아’ 팀이 부활절 주간을 맞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탈모 남성의 자신감 부활을 위한 달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기 탈모 검진과 의학적 탈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활절 주간을 맞아 직원들에게 탈모극복 메시지를 담은 타조알과 달걀을 나눠줬다. 타조알과 달걀에는 사람 얼굴과 두발을 그려 탈모로 인해 사라진 모발과 남성의 자신감 부활을 염원했다.

이와 함께 마포공덕 SNU피부과 정승용 원장을 초빙해 남성 직원을 대상으로 두피 검진을 실시하고 탈모 진행 정도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MSD 프로페시아 팀이 부활절 주간을 맞아 '탈모 남성의 자신감 부활을 위한 달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번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마포공덕 SNU피부과 정승용 원장의 두피 검진 모습. 
두피 검진을 진행한 마포공덕 SNU피부과 정승용 원장은 “탈모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초기에 탈모를 인지하게 된다면 모발이식까지 하지 않아도 간단한 약물로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MSD 스페셜티사업부 안희경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요법에만 의지하는 남성 탈모환자들에게 탈모 진단 및 의학적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경구용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페시아’는 미FDA에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유일하게 허가받은 약물이다. 지난 2000년 국내 출시됐으며, 하루 한 알 복용으로 편의성을 갖췄다. 

5년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초기 탈모에 복용을 시작한 경우 90%가 탈모 진행이 멈췄고, 일반적으로 복용 3개월이 지나면 탈모 진행이 느려지고 6개월 이상 복용시 모발 성장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