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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종합 골프쇼핑몰 ‘골핑’ 개편

베스트 품목 50% 할인행사 등 이벤트 실시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4.21 1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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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골프쇼핑몰 ‘골핑’을 종합 쇼핑몰로 확대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은 '골핑'의 확대 개편을 기념해 '땡땡땡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핑은 이번 개편을 통해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기존 단품 기획전 위주의 소형 쇼핑몰에서 골프용품 전 품목을 아우르는 ‘골프백화점’으로 탈바꿈했다.

이를 기념해 골프존은 매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 30명에게 ‘베스트 품목 100’ 중 한가지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땡땡땡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스트 품목100은 그 동안 골핑에서 판매된 상품을 인기순으로 선정한 것으로 홈페이지(http://golping.golfz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달 말까지 올해 신상품 80종 할인 이벤트 ‘나는 신상품이다’와 150종의 상품을 9900원에 판매하는 ‘99를 즐겨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나는 신상품이다’ 이벤트는 테일러메이드 및 미즈노 등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신제품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품목별로 최대 7% 할인쿠폰을 발행해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99를 즐겨라’는 150종의 골프용품을 개당 9900원인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공하며 수량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다.

한편, 2009년 7월 오픈한 골핑에는 80만여명의 골프존닷컴 회원 가운데 60%이상이 매달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