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혼으로 알려진 두 스타가 법적으로 부부관계였다는 사실과 함께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스타의 이혼 소송 사실은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있었던 2차 공판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퍼지게 됐다.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
특히 이지아는 최근 톱스타 정우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져 이번 이혼 소송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