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무라금융투자는 21일 총 480억18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OCI,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POSCO, 현대차,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코드는 751394에서 751405이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지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기존에 발행된 ELW와 같은 조건의 상품을 계속해서 상장하고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워런트 중 5종목의 기초자산인 OCI(751400), 현대모비스(751401), 하이닉스(751402), POSCO(751403), 현대차(751404)는 기존에 발행된 ELW와 동일한 조건으로 발행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391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회의 형식으로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1661-0075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